이더리움 주소로 오전송된 클레이튼 기반 자산 복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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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금 문제를 해결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모든 결과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기 전에 관련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잘못사용하는 경우 오송금한 자산을 영구적으로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클레이튼 기반의 자산인 KORC를 이더리움의 (ORC) 주소로 오전송 하였을 때를 가정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다른 클레이튼 기반 자산을 이더리 주소로 오전송 하신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래 설명은 디센트 앱 지갑(소프트웨어 지갑)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문인증형 하드웨어 지갑의 경우 임시 계정을 삭제하는 과정을 제외하고 앱 지갑과 같은 절차에 따라 복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먼저 오전송한 클레이튼 기반 자산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자산을 받은 주소인 이더리움 주소를 클레이튼 블록 익스플로러(클레이튼 스코프, https://scope.klaytn.com)에서 조회하여 자산이 존재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더리움 계정에서 ‘받기’ 버튼을 누르고 ‘주소 복사’를 눌러줍니다.
크롬 브라우저와 같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클레이튼 스코프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클레이튼 스코프 : https://scope.klaytn.com
클레이튼 스코프 사이트에 접속후 1단계에서 복사한 클레이튼 주소를 검색합니다.
위에 처럼 [Token Balance] 탭에서 오전송된 자산이 보인다면, 해당 자산은 본래 클레이튼 주소로 복원 할 수 있습니다.
복구가 가능한지 확인되면 내 자산이 존재하는 계정(이더리움과 같은 주소의 계)을 추가로 생성합니다.
검색란에 ‘kaia’을 입력하고 "kaia"를 선택합니다.
정상적으로 계정이 추가되면 아래와 같이 Account탭에 클레이튼 계정이 하나 더 추가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란에 ‘Orbit’ 검색하고 카이아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계정 (KCT) 규격을 선택합니다. 연결되는 수수료 계정은 위에서 생성한 계정인 ‘Kaia-01’을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한 토큰 계정에 자산이 보인다면 복구를 위한 계정 생성이 제대로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복구를 위해 생성한 계정의 자산을 기본 카이아 계정으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자산을 옮기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이아 기반 자산의 송금을 위해 사용되는 수수료는 카이아(KAIA)를 사용합니다.
자산 전송을 위해 사용되는 수수료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부과되는 수수료이며, 디센트 지갑에서 부과하는 수수료가 아닙니다.
카이아 블록체인의 (KCT 규격) 토큰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카이아(KAIA)가 수수료로 사용됩니다.
안정적인 전송을 위해서 1 Kaia 이상의 카이아를 새로 추가한 카이아 계정에 받습니다.
카이아를 받았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갑니다.
아래와 같이 원래 사용하시던 계정의 받기 버튼을 눌러 주소를 확인 후 복사 합니다. 카이아의 주소와 카이아 기반 자산인 KCT 토큰의 주소가 같기 때문에 카이아 주소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KORC 토큰 계정에서 ‘보내기’를 누르고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 합니다.
‘전액’을 눌러 복원할 토큰을 모두 전송 합니다.
복원할 토큰을 전송 후, 해당 거래가 완료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래가 완료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본래 주소를 ‘붙여넣기’ 하고 전액을 전송합니다.
카이아 전송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래가 완료되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오전송된 모든 자산을 카이아 계정에 전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시로 생성한 계정들을 삭제해 주면 됩니다.
복원을 목적으로 만든 임시 계정을 모두 삭제 합니다. 토큰 계정과 카이아 계정을 모두 삭제 합니다.
이제 모든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