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주소로 보낸 클레이튼 기반 토큰 찾기. 클레이튼 주소로 보낸 이더리움 기반 토큰 찾기
오입금 문제를 해결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모든 결과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기 전에 관련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사용하는 경우 오송금한 자산을 영구적으로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
먼저 디센트 지갑과 같은 탈중앙화 지갑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디센트 지갑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24개의 단어를 백업 하셨을 것입니다. 24개의 단어는 니모닉 코드라고도 부릅니다. 이 24개의 단어가 사용자의 모든 블록체인 주소의 마스터 키 가 됩니다.
디센트 지갑은 이 마스터 키로부터 모든 블록체인의 키를 수학적으로 유도하여 생성하게 됩니다. 수학적으로 블록체인 별 키를 유도할 때, 블록체인 마다 다른 숫자를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 0, 이더리움 60, 클레이튼 8217 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유도된 키는 다시 블록체인 마다 다른 주소 규격으로 변환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숫자 1로 시작되는 주소가 나오고, 이더리움은 0x로 시작하고 0~9, a~f, A~F 사이의 숫자와 영문으로 구성된 주소가 생성됩니다.
그리고 클레이튼의 주소 형식은 이더리움의 주소 규격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키의 유도는 각각 60 과 8217 을 사용해서 키는 다르지만, 주소의 규격 및 형식이 같아 이더리움 주소인지 클레이튼 주소인지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주소에 암호화폐를 전송하게되면 오전송/오입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오전송된 경우에 따라 클레이튼 주소를 가진 이더리움 계정을 만들거나, 반대로 이더리움 주소를 가진 클레이튼 계정을 만들어 복구 과정이 진행됩니다.
한번 전송된 자산은 전송 결과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자산을 받은 주소가 어느 지갑인지에 따라 자산을 찾을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디센트 지갑에서 거래소나 다른 지갑(예를 들어 메타마스크, 카이카스)으로 자산을 전송한 경우에는 디센트 지갑에서 자산을 찾을 수 없습니다. 자산을 받은 주소의 지갑을 운영하는 거래소나 서비스 업체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의 경우에 오전송된 자산을 찾을 수 있습니다.
클레이튼 기반의 자산(KLAY 및 KCT)을 디센트의 이더리움 주소로 보낸 경우
이더리움 기반의 자산(ETH 및 ERC20)을 디센트의 클레이튼 주소로 보낸 경우
오전송 복구는 디센트 지문인증형 지갑 혹은 앱 지갑(소프트웨어 지갑)에서만 가능하며, 카드타입 지갑에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전송한 자산이 이더리움 기반인지 클레이튼 기반인지를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낸 지갑의 서비스 업체(예를 들면 거래소)에 문의하는 것입니다.
문의가 어렵거나 답변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 다음의 방법을 통해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 자산을 디센트의 클레이튼 주소로 보낸 경우에는 다음의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클레이튼 기반 자산을 디센트의 이더리움 주소로 보낸 경우에는 다음의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오입금 문제를 해결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모든 결과의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기 전에 관련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사용하는 경우 오송금한 자산을 영구적으로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